'불응성 전신 홍반 루푸스'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정부 지원 사업 선정
CAR-T 바카라 에볼루션 안발셀의 적응증 확대 기대…루푸스 분야 사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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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바카라 에볼루션의 적응증이 기존 혈액암에서 자가면역질환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큐로셀이 루푸스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큐로셀은 불응성 전신 홍반 루푸스 치료용 CAR-T 바카라 에볼루션를 개발 중이다. 루푸스의 정확한 이름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며,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큐로셀은 지난 8일 '불응성 전신 홍반 루푸스 치료용 차세대 항-CD19 CAR-T 바카라 에볼루션' 연구개발(R&D) 과제가 2024년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 개발 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큐로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발셀을 이용한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병 임상시험에 대해 10억7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CD19 타깃의 CAR-T 바카라 에볼루션 안발셀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일반 CAR-T 바카라 에볼루션의 약효를 개선하기 위해 추가로 PD-1과 TIGIT이라는 2종의 면역관문수용체 발현을 억제시키는 'OVIS(Overcome Immune Suppression)'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안발셀의 적응증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큐로셀은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의 임상을 완료했으며, 혈액암 및 고형암에 대한 총 14개의 CAR-T 바카라 에볼루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루푸스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에 대해 "CD19 CAR-T 바카라 에볼루션를 사용했을 때 치료가 안 되는 심각한 루프스 환자의 완치 사례가 최근 보고됐다"며 "루푸스 환자들이 1회 투약으로 완치될 수 있고, 루푸스 환자가 림프종 환자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사업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상용화된 CAR-T 바카라 에볼루션의 적응증은 혈액암에 한정됐기 때문에 바이오텍들이 적응증 확장을 위해 자가면역질환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에 나서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바이오 투자심사역은 "작용기전 상 B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CAR-T는 항암제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에도 사용될 수 있다. 적응증 확장이 가능하다"며 "국내 CAR-T 바카라 에볼루션 개발 기업들이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려면 빠른 임상 진행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격차를 좁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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