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항암제 급여기준 개정안 공고
비호지킨카지노 입플 1차, 호지킨카지노 입플 2차 병용요법 투여 대상 확대
한국안텐진제약의 '엑스포비오(성분 셀리넥서)'가 다발골수종 치료 병용요법과 2군 항암제, 항구토제 급여 목록에신설된다. 비호지킨카지노 입플 및 호지킨카지노 입플 급여 조건도 변경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 '암 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따른 공고 개정(안)'을 공지했다. 적용 시점은 7월 1일부터다.
개정안에 따르면, 다발골수종 치료 5차 이상 투여 단계에서 '셀리넥서+덱사메타손'병용요법이 허용된다. 투여 대상은 '이전에 네 가지의 치료요법에서 적어도 두 가지 프로테아좀 억제제, 면역조절 이미드 치료제, 적어도 한 가지의 anti-CD38 항체로 치료를 받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다.
심평원은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다발골수종 환자 122명을 대상으로 한 'phase 2b' 임상시험 결과△반응률 26%△무진행 생존 기간 중앙값(mPFS) 3.7개월△전체 생존 기간 중앙값(mOS) 8.6개월로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해당 차수에 적절한 치료대안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급여 기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NCCN 가이드라인 등을 바탕으로, 2군 항암제와 항구토제 목록에 셀리넥서가 추가된다.
비호지킨카지노 입플과 호지킨카지노 입플에 급여조건도 변경된다.
기존 비호지킨카지노 입플의 급여는 'CD20 양성인 소포카지노 입플 중 3·4기 환자'에 적용됐다. 내달부터'CD20 양성인 소포카지노 입플 Grade 3B(투여 기간:6~8주기) 환자'가 추가된다.
심평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소포카지노 입플 Grade 3B는 생물학적, 임상적으로 다른 소포카지노 입플과 차이가 있으며, 미만성 거대 B세포 카지노 입플(DLBCL)에 매우 가깝다고 기재돼이에 준한치료를 권고하고 있어 급여기준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또 △교과서△가이드라인△임상 논문을 참조해 호지킨카지노 입플 환자 중 '유도만능줄기세포(IPS) 4점 미만인 환자'에도 급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