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바카라 사이트 회무 우선해 일정 변경
"내가 지금 하는 사업이 곧 토토 바카라 사이트에서 해야 하는 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30일 "서울시약사회 회무에 집중하기 위해 토토 바카라 사이트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미뤘지만 선거출마 의지는 변함없다"고 밝혔다.
권회장은 이날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을 열고 토토 바카라 사이트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26일 기자 간담의 성격을 회무 운영으로 급 변경했다.
권회장은 이 자리에서 "토토 바카라 사이트 회무에 방해될 수도 있다는 점,9월 개최될 건강서울페스티벌 행사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늦췄다"면서 "그러나 출마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그동안 회원, 임원들과 함께 성분명 처방, 한약사 등 현안 해결에 노력했지만 지역약사회 대표로서 한계가 있었다"며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방법은 토토 바카라 사이트에 출마하는 것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숙원사업이 곧 토토 바카라 사이트가 추진해야 하는 사업"라며 "나는 불타고 있고준비돼 있다. 우리는 뛰쳐나갈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권회장은 지난 19일에도 "약사 현안 해결을 위해 토토 바카라 사이트로 진출하겠다"며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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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턴기자
mjkim@hi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