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I Milan 2024' 참가, 파트너십 강화 및 품목 확대 나설 듯
파미셀(김현수 대표)은 오는 10월 8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토토 바카라 사이트 전시회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CPHI는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제약·토토 바카라 사이트 업계 최대 규모 행사다. 이번 전시에는 166개국 약 2400개의 기업을 비롯해 6만2000명이 참가한다. CPHI는 전세계 공급망 파트너들이 제품의 수출입, 개발, 위탁생산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임상시험수탁(CRO)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파미셀은 이번 행사 참여로 해외 파트너쉽 강화와 주요 품목 확대에 나선다. 원료의약물질인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mPEG),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등 주요 품목을 중점으로 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dNTP), 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NTP), 뉴클레오시드 신규개발품목 5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최근 생물보안법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면서 국내 토토 바카라 사이트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도래했다"며 "다양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파트너쉽을 만들어가는데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토토 바카라 사이트
- 파미셀, 김현수 단독 대표→김현수·윤연수 각자 대표
- 에스티팜, RNA 최신 지견 공유의 장 '2024 RISC' 개최
- 파미셀 장학순 상무, 전방산업 경쟁력 강화로 산업부 장관 표창
- 파미셀, 첨단토토 바카라 사이트의약품 생산 GMP 2공장 준공
- 파미셀,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1상서 안전성 입증
- 파미셀, 작년 매출액 562억원...원료약 mPEG 매출 급증
- 파미셀, 세포 배양 배지 사업 확대… 신제품 2종 출시
- 파미셀, 공정안전관리 평가 'S 등급' 취득
- 파미셀, 3분기 누적 매출 430억·영업이익 14억 기록
- [HIT알공] 한미사이언스, 3년뒤 '2.3조' 매출 예고...8150억 투자 발표
이종태 기자
leejt@hitnews.co.kr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내 제약토토 바카라 사이트 업계를 중심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