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집행부, 몇 점 주겠느냐" 한슬롯 꽁 머니+편의점약+약배달 저지 내밀어
"상임위 부위원장 '전체 40대'로" 젊은 슬롯 꽁 머니 임용 강조하기도
"전략 없이, 외부의 힘에 휘둘리는 대관(능력)을가진 대한슬롯 꽁 머니를 원하지 않습니다. 직접 집행부에 책임을 조목조목 따져야 합니다.(중략)해결사를 다짐했던 최광훈 집행부에게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경기도에서 나와 대한슬롯 꽁 머니를 노리는 박영달 후보는 현 슬롯 꽁 머니 집행부를 향한 심판론을 꺼내들었다. 특히 현 최광훈 회장의 선거 구호 중 하나였던 '해결사' 대신약사법 개정을 위한'승부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던졌다.
제41대 대한슬롯 꽁 머니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박영달 예비후보는 12일 저녁 대한슬롯 꽁 머니관 4층 강당에서 출정식을 열었다.박예비후보는①약권수호②약사법 개정③미래를 위한 젊고 활기찬 슬롯 꽁 머니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출정에 나섰다.
박영달 예비후보는"치열한 내부 논의와 대외 투쟁의 과정을 이끌어갈 능력을 갖춘 리더와 조직(슬롯 꽁 머니)이 필요하다"며 "위기의 슬롯 꽁 머니를 이끌 자산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넘치는 패기, 합리적인 분석이 가능한 젊은 약사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모두 40세 이하로 임명하겠다는 파격 조건도 제기했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3년 전은집행부 교체라는 대승적인 목표를 위해 후보 단일화에 승복했지만 현재는 위기의 슬롯 꽁 머니를 구하겠다는 의지로 슬롯 꽁 머니장에 도전하게 됐다"며 "지난 30년간 슬롯 꽁 머니 회무 경험을 살리고 전략가이자 승부사의 기질로 시간 끌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 회원들 등 뒤에 숨는 무능한 회장이 아닌 당당히 앞서고 소통하는 슬롯 꽁 머니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다가올 약사의 100년을 내다보고 긴 호흡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아젠다와 3년 안에 해결할 현안 과제를 나눠 회무에 나설 것"이라며 "지금껏 슬롯 꽁 머니를 지켜온 선배 약사들의 자긍심을 끌어올리고 후배 약사들이 자존감을 느끼고 약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동체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슬롯 꽁 머니법 개정으로 한슬롯 꽁 머니 문제 해결(한슬롯 꽁 머니 업무 범위 명확화, 한약제제 구분, 면허 교차 사용 금지) △비대면 진료 약 배달 방어 △공적전자처방전 법제화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관련 투쟁 △90일 이상 장기 조제수가 실현 △56종 건강보험 급여 한약제제 약국 보험 추진 △슬롯 꽁 머니 서비스 관련 합당한 보상 △의약품 품절 사태 해결 △행정처분 의약품 급여 정지 △장기 품절약 DUR을 통해 처방 제한 △공공제슬롯 꽁 머니 및 의약품 유통공사 설립, 의약품 안정적 유통 △INN(국제일반명)도입 △불용재고 반품 문제 애플리케이션화 △심평원 데이터를 이용한 자동 차액 정산 시스템 구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영달 후보는 선거본부장으로 장재인 전 슬롯 꽁 머니공론 사장을 비롯해 백경신 위원장, 임득련 위원장을 선임했다. 또 선대본부장(정태원, 김희식, 임중식, 김연흥, 김은택, 이한나), 고문단(김정철, 이경옥, 임영식)을 선거 러닝메이트로 꼽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재인 선대본부장은 "한슬롯 꽁 머니 문제를 비롯한 모든 현안이 엄중한 상황으로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뛰고 막아야 한다"며 "박영달 후보가 가진 신념, 책임감, 판단력, 신뢰가 슬롯 꽁 머니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직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의 응원 영상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찬휘 전 대한슬롯 꽁 머니장을 비롯해 손의동 전 대한약학회장, 서국진 마퇴본부 이사장 및 전영구 전 이사장, 장복심 전 국회의원, 남수자 전 아시아약학연맹 회장, 권성열 서초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대한슬롯 꽁 머니 측에서는 조덕원 감사, 민필기 부회장, 백지원 여약사부위원장, 장재인 전 약사공론 사장, 곽순애 전 약사공론 상무, 김은주 대한슬롯 꽁 머니 여약사위원장 및 이성희 부위원장 그리고 박서희 총무, 정명진 전 대약 부의장, 이광희 보험이사, 박혜영 대약 지도위원, 류일선 문화복지이사, 백경신 전 부회장, 윤수현 대외협력본부장, 권태섭 전 부회장, 권태정 부의장, 하충열 전 감사 등 전현직 임원이 자리했다.
이 밖에도 김춘경 덕성약대 동문회장, 김채영 중앙약대 여동문회장, 김미경 숙명여대 동문회장, 신민경 이화대 개국동문회장, 김범석 성균관대 동문회장, 고정철 삼육대 동문회장 등 동문회 전현직 임원과 이명희 서울시슬롯 꽁 머니장 후보, 김위학 서울시슬롯 꽁 머니장 후보, 연제덕 경기도슬롯 꽁 머니장 후보 등도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