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심사 트랙으로 허가 신청일로부터 약 5개월 내 허가 획득 예상"
카이노스메드(대표 이기섭)는 자사 개발 에이즈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KM-023(개발코드명)'로 개발된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ea Pharmaceutical)의 'ACC008(상품명 Fubangde)'이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사평가센터(CDE)에 의해 우선심사 대상 약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선정을 통해 이미 기존 다른 약물로 치료받고 있는 에이즈 환자들이 ACC008로 전환 치료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조기 품목 허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내 우선심사 대상 트랙 절차에 따르면, 품목허가를 위한 신청 접수일로부터 약 5개월 이내에 품목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로부터 ACC008로 전환 치료가 가능해지면 전량 수입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에만 의존하던 장기 복용 환자들에게도 처방이 가능해져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CC008은 카이노스메드의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가 3가지의 약물을 중국 내에서 에이즈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로 생산한 단일정제 약물이다. 회사 관계자는 "ACC008은 기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와 달리 부작용이 없어 안전한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 우위의 유효성, 가격경쟁력, 복용 편의성 등 시장 선점의 여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ACC008은 지난 1월에 '치료 경험이 없는 신규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중국 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 지난 8월에는 장기간 다른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복용 경험이 있는 기존 에이즈 환자로 범위를 확대한 '젠보야(Genvoya)'와의 비교 임상 3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는 이번 ACC008 우선심사 지정 후속으로 조만간 품목허가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복합정인 'ACC007'과 단일정인 'ACC008'품목으로 국가의료보험 보상 목록에 포함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가 개발한 에이즈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약물이 중국 내에서 처방 범위가 신규 에이즈 환자에서 기존 약물 복용 경험을 가진 환자까지 넓어지고, 국가의료보험 및 국가 중앙 집중 구매 목록에 등재됨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 내 에이즈 치료 시장을 침투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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