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허가 후발 오상헬스케어, 매출 93%·영업이익 206% ↓ 등 타격 커

코로나19로 수혜를 받았던 진단 기업의 대다수가 여전히 '실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는 물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적자가 계속되고 있어서다.

국내 체외 카지노 게임 사이트 상장사 12곳의 1분기 실적 (출처=DART, 단위=억원)
국내 체외 진단 상장사 12곳의 1분기 실적 (출처=DART, 단위=억원)

20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제조하던 기업 12곳(△랩지노믹스 △미코카지노 게임 사이트메드 △바디텍메드 △카지노 게임 사이트니아 △수젠텍 △씨젠 △에스디카지노 게임 사이트센서 △오상헬스케어 △제놀루션 △진매트릭스 △피씨엘 △휴마시스)의 2024년 1분기 매출 합은 2083억원으로 2023년 1분기(5249억원) 대비 60% 감소했다.

기업별로 보면 오상헬스케어가 2023년 1분기 2852억원에서 2024년 1분기 206억원으로 93% 줄어드는 등 매출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업계는 '엔데믹'으로 인해 오상헬스케어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예상했다. 2023년 1분기 기준 오상헬스케어의 매출 95%(2725억9200만원)가 면역진단 및 측정마커에서 나왔지만, 2024년 1분기 면역진단은 4.6%(9억5800만원)에 그쳐서다. 회사의 코로나19 항원항체 진단키트는 면역진단 항목에 포함된다.

따라서 회사는 신사업 중 하나로 연속혈당기(CGM)를 제시했으나, 후발주자로서 '어떻게 경쟁력을 확보할지'가 관건이다. 오상헬스케어 측에 따르면 회사의 CGM은 올해 탐색 임상, 2025년 본임상을 거쳐 내후년인 2026년 출시 예정이다. 이미 CGM에 뛰어든 기업이 여러 곳인데, 상용화까지 최소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외 제놀루션은 31억원에서 12억원으로 60% 감소했으며, 휴마시스 -46%, 랩지노믹스 -45%, 피씨엘 -42%, 에스디카지노 게임 사이트센서 -35%, 진매트릭스 -20% 등 총 12곳 중 9개의 기업이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매출이 성장한 기업은 △수젠텍(27% ↑) △바디텍메드(11% ↑) △카지노 게임 사이트니아(3% ↑)에 불과했다.

다만 12곳 중 10개 기업의 영업이익이 모두 적자를 기록해 체질 변화의 중요성이 커졌다. 1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인 기업은 바디텍메드와 에스디카지노 게임 사이트센서뿐이며, 랩지노믹스의 영업이익은 -435%, 제놀루션 -206%, 오상헬스케어 -103% 등 적자 전환 및 지속이 계속됐다.

당기순이익 또한 절반인 6곳이 감소했으며, 7곳은 당기순이익 적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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