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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은 대웅슬롯사이트 추천(대표 진성곤)와 영진약품 전문의약품인 코디핀정, 메이세린주를 공동판매하는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슬롯사이트 추천는 6월부터 코디핀과 메이세린 두 제품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디핀정은 영진약품에서 생산하는 베니디핀 성분의 칼슘채널 차단제(CCB) 계열의 혈압강하제로, 다른CCB 계열 약물 대비 신장 보호 효과에 장점이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메이세린(성분명 세프미녹스나트륨)은 일본 제약회사 메이지 사의 세파 2세대 항생제로 국내에서 영진약품이 단독 판매하고 있다.

코프로모션 계약에 따라 영진약품은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 확장, 만성질환 중심 시장점유율 확대 기반 마련 등 취약 시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대웅슬롯사이트 추천는CCB계열 혈압강하제 및 항생제 도입을 통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수 대표이사는 "코프로모션을 통해 취약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만성질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매출 및 수익성 확대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코프로모션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성곤 대표이사는 "코디핀정은 다른 CCB계열 약물대비 장점이 많은 제품이며, 잠재력 있는 메이지사의 오리지널 제품인 메이세린주도 영진약품과 대웅슬롯사이트 추천의 협업을 통해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