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비율 1:6.1924079…합병 예정일은 10월 1일
최재현 대표, 합병 후 카지노 토토 각자 대표로서 R&D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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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대표 홍성준)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개발 기업인 이피디카지노 토토테라퓨틱스(대표 최재현) 합병을 통해 TPD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제넥신은 26일 이사회에서 이피디카지노 토토테라퓨틱스(이하 이피디카지노 토토)에 대한 소규모합병 방식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완료 시 제넥신은 존속 회사로 남게 되고, 이피디카지노 토토는 소멸된다. 합병 비율은 1:6.1924079이며, 합병 예정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 제넥신은 이피디카지노 토토 합병 후 최재현 이피디카지노 토토 대표를 제넥신의 각자 대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이피디카지노 토토는 삼성종합기술원, 트릴리움테라퓨틱스(Trillium therapeutics), 아비나스(Arvinas) 등 국내외 기업에서 항암항체 약물 개발, 프로탁(PROTAC) 개발 분야 전문성을 확보한 최재현 대표가 2021년 8월 항체·단백질 공학 전문가인 이승현 전무와 공동 창업한 카지노 토토텍이다.

이피디카지노 토토는 표적단백질분해제 분야의 대표 기술인 프로탁(PROTA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카지노 토토프로탁(bioPROTAC)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EPDeg(Engineered Protein Degraders)'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제넥신이 보유한 신약 및 카지노 토토베터 개발 기술을 활용해 카지노 토토프로탁 기초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나아가 기술의 상용화 및 EPDeg 카지노 토토프로탁을 기반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있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재현 이피디카지노 토토 대표는 히트뉴스와 통화에서 "최근 카지노 토토텍 투자 시장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그동안) 투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속적인 카지노 토토프로탁 연구개발(R&D)을 진행할 수 있는 제넥신으로부터 인수합병 제안을 받았다. 합병 후 제넥신의 각자 대표로서 R&D 총괄 대표도 맡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넥신은 지난해 9월 이피디카지노 토토와차세대 TPD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항암신약 개발 기초 연구 및 아토피 피부염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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